죽천해수욕장 펜션 바로 앞
포항시내에 아담한 해변으로 수심이 얕아서 여름철 물놀이 하기 좋은 곳입니다.
가족 , 친구 ,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포항시내에 아담한 해변으로 수심이 얕아서 여름철 물놀이 하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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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은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동해면, 호미곶면에 속하며 서쪽은 영일만, 동쪽은 동해에 접한다. 공개산(孔開山, 214.6m)이 주봉을 이루는 산계가 동북 방향으로 이어져 북동부의 호미곶에 이른다.
16세기 명종 때 풍수지리학자인 남사고(南師古)가 <산수비경(山水秘境)> 에서 한반도는 백두산 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형상으로 기술하였고, 백두산은 호랑이 코, 호미곶은 호랑이 꼬리에 해당한다고 설명하였다.
포항 죽도시장은 50년전 갈대밭이 무성한 포항 내항의 늪지대의 노점상들이 들어서기 시작하여 형성되었다. 69년 10월 죽도시장 번영회가 정식 설립되었고.
현재 점포수가 1200여개에 달하는 경북 동해안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재래시장이다.
포항의 중심지인 오거리에서 동쪽으로 500m 지점에 동해안 최대의 상설시장인 죽도어시장이 있고 수산물 위판장내에 횟집 200여개가 밀집되어 있어 사계절 저렴한 가격으로 동해안의 싱싱한 회를 살 수 있으며, 인근 상가에서 초장 등 재료값만 내면 바로 먹을 수도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포항의 명물인 과메기를 먹을 수 있다.
않는다는 것이 자랑이다. 이들 계곡은 또 주위 경관이 아름다워 사철 등산객들이 봄빈다. 내원암 앞으로 흐르는 물 역시 맑기가 수정같다.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의 동북쪽에 위치한 내연산(710m)은 12개의 폭포를 간직하고 있으며, 해발고도만 따지면 그다지 높은 산은 아니다.
하지만 해안 가까이에 솟아올라 있어 내륙의 엇비슷한 높이의 산보다는 휠씬 더 높고 우뚝해 보인다. 이 내연산 자락을 굽이굽이 감돌며 40리 가량 흘러내리는 골짜기가 바로 청하골이다.
내연산말고도 문수산(622m), 향로봉(930m), 삿갓봉(718m), 천령산(775m)등의 높직한 준봉들이 반달모양으로 둘러져 있어서 청하골은 여느 심산유곡 못지않게 깊고 그윽하다. 특히 이곳에는 폭포와 소(沼)가 많기도 하거니와 이곳처럼 다양한 형태의 폭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도 달리 찾기가 어렵다.
청하골은 천년고찰 보경사(寶鏡寺)에서부터 시작된다
각계각층의 뜨거운 성원과 기대를 안고 1968년 출범한 포스코는 조강생산 3,300만톤(2010기준) 규모를 갖춘 세계적인 철강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조선, 자동차, 전자, 기계공업 분야에 값싸고 품질 좋은 철강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국내 산업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해 오고 있다.
포스코는 제철소의 심장인 용광로와 제강, 열연, 후판, 선재, 냉연, 전기강판, 스테인레스의 생산라인을 갖춘 세계적인 제철소이다.
운제산은 원효대사가 원효암과 자장암을 명명하고 수도 포교할 때 계곡을 사이에 두고 두 암자가 기암절벽에 있어서 내왕이 어려우므로 구름다리로 서로 오가고 했다 하여 붙인 이름이라고도 하며, 신라 제2대 남해왕비 운제부인의 성모단이 있어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과거에 자장, 원효, 혜공 등 고승들이 이 산에서 수도하였다고도 전해진다.
내연산 남쪽 산줄기 600m 고지에 조성한 경상북도수목원은 6년간의 준비 끝에 개관한 자연학습장, 총 3천222ha의 부지에 1천510종 17만9천226본의 나무와 풀이 식재돼 규모면에서 동양최대를 자랑한다.
전시실에는 목재표본과 약용 식물 야생동물 박재등을 전시하고 야외에는 인공연못을 만드는 등 휴식공간을 조성해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함께 소품하기에도 적합한 장소를 만들었으며 경북지역민들의 학습 및 휴식공간으로 활동할 수 있고 아름다운 인공 연못을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적합하다.
한국 사방 100주년을 기념해 2007년 문을 연 이 공원은 헐벗은 산등성이를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박정희대통령의 지시로 1975년부터 5년간 연인원 360만명이 투입되어 총면적 4,500ha를 단기간에 녹화한 전국 최대 규모의 사업 성공지를 보여주는 외부공원과 사방사업 기술변천과 각종 자료를 모아 전시한 실내전시실로 나눠져 동해안 천혜절경과 연계한 관광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포항을 상징하는 ‘빛’의 이미지와 용광로를상징하는 ‘불’의 이미지를 테마로,
●포항 시민들과 함께 만들고 포항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축제이다.
행사기간 : 매년 7월말경 / 5일간
행사장소: 영일대해수욕장 일원
주요행사: 전야제, 개·폐막식, 국제불꽃쇼, 불빛버스킹 페스티벌